1. 공공 api의 정보 항목이 생각보다 적다.
여행 계획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국가에서 정해진 트래픽까지 무료로 정보를 제공해주는 공공 api를 사용했는데
항공기편에 대한 정보가 적어 계획 사이트를 만드는데 제한적이었다.
일주일치의 항공편정보만으로 계획을세우기에는 무리가 있겠다 싶어 결국 방법을 바꾸어 크롤링으로 진행했다.
2. 배포의 필요성
이제 학원을 벗어나 나의 포트폴리오를 남들에게 보일 때가 되었을때, 학원의 네트워크를 벗어나면 내 프로젝트를 보여줄 수 없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빠르게 배포를 배워 남들에게 자유롭게 보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3. 크롤링의 유용성
내가 DB를 직접 구성하지 않고도 검색된 페이지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는것이 정말 유용한 정보였다.
물론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겠지만, 처음으로 사용해본 크롤링은 상당히 흥미롭고 유용했다.
4. 효율적인 자신활용의 부재
마지막 프로젝트이니만큼 내가 취업도 알아보고 다른 생각도 하느라 프로젝트에 100% 매진하지 못한 기분이 든다.
지금보다 더 집중하고 효율적인 나 자신의 투입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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